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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참여 하남시
거리예술을 활용한 친환경 홍보 활동

  1. 그래피티 니팅이란 나무나 동상, 기둥 같은 공공시설물에 털실로 뜬 옷을 입히는 ‘그래피티 니팅’은 2005년 미국에서 처음 시작한 친환경 거리 예술입니다. 겨울철 잠복소로의 역할을 해서 나무의 동해를 예방하고 해충을 잡기 수월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거리 미관을 더 예쁘게 하고 겨울철 거리를 따뜻하게 보이도록 하기도 합니다.   1) 활용 예시   2) 친환경적 활용을 위한 재사용 방안 위의 가로수길 처럼 홍보 문구를 편물안에 포함해서 제작 할수도 있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는 홍보 문구의 경우 펀치니들을 활용하여 제작하면 실을 잡아당기는것만으로 나무에 입혀진 편물을 손상시키지 않고 홍보문구를 제거 가능합니다. (펀치니들은 실과 원단의 신축성과 마찰을 활용하여 매듭없이 한번에 제작하는 자수입니다. 전면부에서 실이 걸려 있는 바늘을 왕복하는것만으로 실이 고리 형태로 뒷면에 남겨져 수의 형태를 유지합니다. 다만 고정되지 않는 형태로 실의 마찰만으로 유지되는 형태라 마찰 내구력이 약한 편입니다.)   거리 예술로 남길 배경부분은 일반 편물조직으로 만들고 홍보문만 펀치니들로 작성한다면 기간이 지난후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편물 부분은 쉽게 제거가 되지 않고 펀치니들부분은 시작점 위치의 실 한가닥을 잡아당기는 것만으로 쉽게 제거가 가능합니다. 링크_ 펀치 니들하는 법: 10 단계 (이미지 포함) - wikiHow   3) 신축성 있는 원단을 사용하여 펀치니들 기법으로 빠르게 위의 설명과 같이 내구력이 약하다는 단점이 있긴 하지만, 기존 편물의 경우 제작기간이 길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펀치니들기법으로 그래피티니팅을 제작하면 매우 빠른시간안에 완성이 가능합니다. 단기간 사용하는 현수막의 경우에는 펀치니들로만 제작 단시간 활용하기 좋을듯 합니다.   4) 효과 (1) 그래피티니팅 자체가 공동체 안에서 제작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제작 활동 자체가 공동체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2) 일반 현수막보...

2021-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