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형 자유 오케스트라 '엘 시스테마' 육성

핸썸킴
발행일 2024-05-30 조회수 295
도미니언즈

제안배경 (현황 및 문제점, 제안이유 등)

  • - 거의 모든 사람이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하는 연주자가 되는 것은 물론, 오케스트라를 감상하는 것조차 어려움 
  • - 결국은 엄청난 부자이거나 음악가 가정 출신이 아니면, 거의 모든 어린이나 청소년들은 오케스트라에서 연주할 악기를 구경조차 하기 어려운 상황임.
  • - 남미 베네수엘라에서는 베네수엘라 국립 청년 및 유소년 오케스트라 시스템 육성재단 (Foundación del Estado para el Sistema Nacional de las Orquestas Juveniles e Infantiles de VenezuelaFESNOJIV)을 운영하고 있고, 정부에서 지원을 하고 있음.
  • - 현재 우리나라 중앙 정부에서는 이런 제도가 없지만, 경기도 차원에서라도 취약계층 유소년과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를 배우고,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공연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면 좋겠음.

제안내용 (제안 및 개선방안 등)

  • - 마을(또는 지역)에서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청소년들에게, 오케스트라 악기 일체와 교육 강사와 지휘자를 파견하며, 그 비용을 경기도 차원에서 지원하는 것을 제안함.
  • - 마을(또는 지역)에서는 지역아동센터 관계인을 중심으로 정치인, 시민운동가, 마을활동가 등으로 운영위원회, 후원회 등을 꾸려 지속성을 담보할 것을 제안함.
  • - 구체적인 내용은 추후 다시 올리겠음.

Comment (11)

응원합니다~
사업이 진행되면 꿈모아 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동네도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적극적으로 응원합니다.

tv프로 <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 >에 박보검이 지휘자로 나오는데 합창단의 모임을 통해 젊은이들과 참여자들의 인생이, 삶이 달라지는 것이 참 감동이였습니다. 음악이 주는 장점을 잘 알기에 적극 지지하며 응원합니다.

정말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차별없은 즐길거리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함께 소리를 조율하는 오케스트라만큼 화합의 순간을 경험하는 게 또 있을까요? 악기도 배우고 오케스트라 활동도 하고 너무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좋은생각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많은 악기연주에 관심을 갖고있으나 교육받을 기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 더 많다보니 꿈을 꾸기도 전에 포기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이런 기회가 있다면 아이들이 꿈을 꾸는 기회가 될수있기에 의견에 동의합니다.

악기를 다루는 청소년들, 참 건강한 청소년들일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악기를 하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이 드는 것이 현실이지요.

악기를 배우고 즐기고 싶은 청소년들이 있다면 공적 영역에서 지원해야 한다는 제안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비용때문에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우지 못하는 것은 매우 안타까운 일입니다.
직적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을 즐기는 청소년이 많다면 청소년 문제도 그만큼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제로 악기를 다루면 청소년들이 정서적으로 풍요롭다는 전문가들의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공적 영역에서의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연구하여 실현되었으면 합니다.

선교사들과 함께 노래하는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환한 미소가 떠오릅니다.

저도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마을 아이들이 오케스트라를 연주해보고 느껴보며 자라는 환경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얼마전에 성당에서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위한 위한 악기 기증 받는다는 광고를 본 적이 있어요.
이후 프로그램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주신 아이디어랑 연결이 될 것 같습니다.
구체적으로 방법을 만들어보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