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살아온 환경의 차이도 있지만 일단 귀농한 사람들의 이주목적이 지역과의 관계를 증진시키자는 것보다는 한가한 전원지역에서의 쉼 내지 혼자서 안락한 자연환경을 누리고자 하는 것이 많다 보니, 지역에 기존에 정주하고 있는 사람들과의 관계에 대한 확대 목적이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소통과 대화의 확대를 통한 공동체적인 방법 말고도 다른 방식의 적절한 관계설정이 필요하지 않을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