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 운영위원회에서는 청테이프 모임에서 제안하신 '여주시 민간 청년활동 플랫폼 활성화 및 청년인턴 제도 탐구'는 정책개발비를 지원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래에 링크(2021_마을정책상상모임 회계운영 안내 및 각종서식)를 확인하시고, 신청서를 제출하여 주세요. https://domini.or.kr/post/ftA2ln6T41E47crGWfYU 상상하시는 제안이 참여예산으로 어지기 위해서, 도미니 운영위원들과 함께 의논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실행계획서를 쓰기전에 이루어지면 더욱 나을 것입니다. 모임에서 가능하시면 댓글을 통해 알려 주세요. 구체적인 일정은 전화로 소통하겠습니다.
"청년층은 인구도 적고 정책에서도 소외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단편적인 예로 시 복지 예산의 비율만 보아도 청년에 대한 예산 비율이 현저히 낮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인구 비율이 적다는 것은 (의도와 다르게)오히려 예산비중이 낮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참여예산에서 중요한 것은 공공의 이익, 보편적 목적(필요)이 충분해야 햐는 것은 물론이고, 좀 더 팁을 드리자면 타 지역에 비교해서 우리 지역의 보편적 서비스가 부족하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설득력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지역의 예산만 볼 것이 아니라. 인구비율이 환경적 조건이 비슷한 다른 지역의 예산도 분석 해 두는 것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