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모임] 어쩌다 사춘기-어쩌다 사춘기 일간지를 만들다: ‘시흥일간지’

도미니관리자
발행일 2020-12-11 조회수 93
활동공유 시흥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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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명 - 어쩌다 사춘기 일간지를 만들다: ‘시흥일간지’ 지역 경기도 시흥시 모임명 어쩌다 사춘기 사업배경과 목적 지역 안에서 시사나 사회문제를 다루는 매체는 존재하지만, 마을에서 일어나는, 삶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이야기를 담는 매체는 없습니다. 또한, 시흥이라는 지자체는 최근 몇 년간의 급성장한 도시로, 타지역 주민들의 유입과 신도심과 구도심이 나뉘어 마을이라는 공동체성이 상실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지역민들의 향기를 담을 수 있는 문화기획 청년들이 지역의 이야기를 담는 매체를 기획, 제작할 예정입니다. 주요내용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여 콘텐츠를 구체화시키고, 기획회의를 진행, 지역일간지 1호를 제작하였습니다. 지역 주민들이 재미있게 읽고, 지역에 관심을 갖게 하도록 지역의 문화 및 예술에 관한 정보를 소식지에 담고 지역의 소소한 일상과 다양한 일화들을 전달하여 독자들의 마음에 지역을 향유할 수 있는 공감을 얻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업성과 지역민들에게 지역의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지역에서 소소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그로 인해 너른 지역 공동체에 일조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청년의 이야기, 코로나 19 사유의 시선 등 깊게 생각해 볼 수 있는 컨텐츠를 지역에 제공했다고 보고있습니다. 성과 활용계획 주말시흥 1,2호의 경우, 지역 서점 및 공유공간에 배포되어 지역민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자체 평가 향후 청년 커뮤니티 안에서 자립기반 모델을 형성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개선 및 건의사항 없음 사업완료 후 목표방향 우리 시의 더 다양한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우리 도의 같은 성격의 사업을 진행하는 단체와 네트워크 구축

Comment (4)

이런 일간지가 요즘은 귀해.. 그리워졌는데.. 이렇게 보니 반갑네요~ 더 많은 이야기들이 담겨지길..

청년들이 만드는 지역 일간지 내용이 궁금하네요

일간지 디자인이 따뜻하네요 새로운 모델이 되길

지역주민이 만드는
일간지

정겹고

소중한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