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공감이 가는 제안입니다. 마을활동을 확장하기위해서라도 주민들이 마을활동과 마을활동가가 무엇인지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가능하다고 봅니다. 마을활동가끼리의 이야기가 아닌 주민들과 함께 마을활동과 마을활동가가 무엇인지 생각하고 정의해보는 과정에 매우 필요합니다. 마을활동가라고 하는 저도 마을활동과 마을활동가에 대한 생각이 수시로 바뀌고 있습니다. 한 자리에 모여 진중하게 논의하고 합의해 갔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