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의 지역적 특성은 학교와 지역간의 분포가 넓어 운집하여 놀이 할 수 있는 조건은 열악 했습니다.

각 지역의 주민과 학부모들의 필요성에 대한 의지가 없었더라면 잦은  회의와현장 놀이가  이뤄지기 어려움을 알기에

감사드리는 마음이 가득 합니다.

또한 놀이에 대한 교육과 실습형 강의는 일회성 행사형 공동체 활동이 아닌 마을 공동체로써의

발전상을 그려볼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사전 회의 후 부산에서 오랜동안 활동하고 있는 협동조합 다놀의 징검다리 놀이 학교 선생님들과

9월2일 금요일, 9월3일 토요일 양일간  여기여기붙어라! 놀이 실습을 대장정을 진행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