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예아리 박물관 살리기 프로젝트-문화시설 주민참여

도미니관리자
발행일 2020-12-11 조회수 84
활동공유 용인시
사업명 - 100억 이상을 투자하여 건축한 예아리 박물관에 손님이 없음. 아까운 문화시설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면 좋겠고, 이를 위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지역 경기도 용인시 모임 목적 100억 이상을 투자하여 건축한 예아리 박물관이 관객없이 외면당하고 있어 아까운 문화시설이 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되면 좋겠고, 이를 위해 우리가 어떤 일을 할 수 있을지 고민하기로 하였습니다. 주요 내용 1차 문제점 및 필요사항 논의 : 예아리 박물관은 용인시의 관광지로 한 때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명소였으나, 현재는 관람객이 많이 줄었고 한편, 우리 마을에는 사람들이 모여서 문화생활을 할 만한 장소가 없습니다. 이에 이렇게 유휴공간이 주민들의 문화시설로 자리잡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보았습니다. 우리가 필요한 것, 예아리 박물관 이외의 다른 유휴공간은 어디 있는지 찾아보기로 하였습니다. 2차 예아리 박물관장님 미팅 : 좁은 출입구로 관광버스가 진입하기 어렵고, 인근 돼지 사육장에서 나오는 악취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민과 연대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었고 아울러, 경기도 플랫폼사업을 통해 예아리박물관에 문화행사가 정착되도록 노력 중에 있었습니다. 용인시 마을 공정여행 기획사와의 미팅을 주선하였습니다. 3차 예아리 박물관 음악회 개최 논의 : 정조대왕의 행차와 더불어 삶의 희노애락을 노래한 음악회 장소로 너무 적합하다는 의견이 었습니다. 이 박물관이 좀더 홍보되고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려면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주변의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이었고 예를 들어, 미술품 전시회, 음악회가 정기적으로 열리는 곳이 된다면, 시민들에게도 저렴하게 문화생활을 할 수 있는 장소가 마련되는 것으로, 1회성에 그치는 행사가 아니라 정기적인 행사로 자리잡는 것이 가장 중요다는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이후 계획 예아리 박물관에 자주 방문하여 공간을 파악하고 많은 사람들과의 연대를 통해 시민이 주도하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자리잡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공공기관에 도움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Comment (1)

전시나 공연이 열리는 횟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문화예술활동을 준비하고 연습하는 공간으로 (개방되어야)쓰여야 사람들이 자주 찾고 쓰임새가 늘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