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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24-07-15 조회수 355
도미니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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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고독사 3378명…5년만에 40%↑

고독사 84%가 남성…여성보다 4배 많아

복지부, 최근 5년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
2021년 한 해에만 3000명이 넘는 사람이 고독사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은 50~60대 남성이었다. 고독사 사망자는 5년 만에 40%나 증가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워라벨타임스

[워라벨타임스] 지난해에만 3000이 넘는 사람이 고독사로 쓸쓸하게 생을 마감했다. 이 가운데 절반은 50~60대 남성이었다.

보건복지부가 14일 발표한 '2022년 고독사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2021년) 고독사 사망자는 3378명으로 2017년(2421명)보다 40% 증가했다. 고독사는 '주변 사람들과 단절된 채 홀로 사는 사람이 자살·질병 등으로 혼자 임종을 맞고, 일정한 시간이 흐른 뒤 시신이 발견되는 죽음'을 의미한다.

작년 고독사 사망자 수는 전체 사망자(31만7680명)의 1% 수준이다. 사망자 100명 중 1명은 독거 상태에서 혼자 쓸쓸히 임종을 맞는 것이다.

최근 5년간 고독사 발생 현황. 보건복지부 제공 [출처 : 워라벨타임스(http://www.wlv.kr)]

연도별로 보면 고독사 발생 건수는 2017년 2412건, 2018년 348건, 2019년 2949건, 2020년 3279건, 지난해 3378건으로 2019년을 제외하면 모두 전년보다 늘었다. 연평균으로는 8.8%씩 증가했다.

최근 5년간 고독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은 경기도(3185명)이고, 이어 서울(2748명), 부산(1408명) 순이다. 가장 적게 발생한 지역은 세종(54명)이었다.

연평균 증가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은 지역은 9곳(서울·부산·대구·인천·대전·강원·전남·경북·제주), 연평균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제주(38.4%), 대전(23.0%), 강원(13.2%), 전남(12.7%) 순이다.

2021년 고독사 발생이 전년 대비 감소한 지역은 7곳(대구·광주·울산·충북·충남·전북·경남)이며, 감소율이 큰 지역은 전북(25.9%), 경남(9.8%), 충남(9.3%), 광주(5.9%) 순이다.

인구 수 대비(인구 10만 명당) 고독사 발생이 매년 전국 평균에 비해 많은 지역은 부산과 인천·광주·충남 등 4곳이고, 대전과 경기·전남은 매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인구 수 대비 고독사 발생이 전년 대비 감소한 지역은 6곳(광주와 울산·충북·충남·전북·경남)이다.

전체 사망자 중 고독사 비중이 전국 평균에 비해 매년 높은 지역은 4곳(서울·부산·인천·광주), 전체 사망자 중 고독사 비중이 매년 증가 중인 지역은 2곳(대전·경기)으로 확인됐다.

특히 고독사 사망자 수는 매년 남성이 여성에 비해 4배 이상 많았으며, 지난해에는 5.3배로 격차가 더 확대됐다. 최근 5년 동안 남성 고독사가 10.0%, 여성 고독사가 5.6%의 연평균 증가율을 나타냈다.

50~60대가 매년 고독사의 절반 이상인 52.8∼60.1%를 차지해 가장 많은 연령대인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고독사 사망자 중 50대 남성은 26.6%, 60대 남성은 25.5%로 나타났다.

노년층보다 50∼60대 중장년층, 그것도 남성의 고독사가 훨씬 많았다는 것이다. 50~60대 남성 고독사는 지난해 1760건으로, 전체 고독사 중 52.1%를 차지했다. 고독사 2건 중 1건 이상이 50대~60대 남성에게서 발생한 것이다. ( 이하~~ 생략 )


출처 : 워라벨타임스(http://www.wlv.kr 2022.12.14. 기사를 일부 발췌함)

 

  • 복잡한 현대사회에서의 다양한 역할에 따른 외롭고 심신이 지친 중장년 증가
  • 사람들과의 소통, 관계 나눔을 통한 자기인식과 타인이해로 마음챙김과 공동체 활동의 동기부여

제안내용 (제안 및 개선방안 등)

  • 중장년이 모일 수 있는 지역의 유휴공간 활용하여 문화와 쉼, 소통 대화의 시간을 갖고 공동체의 필요성을 나누고 연결하고 독려의 장 마련
  • 문화(수다, 음악, 커피, 식사, 취미활동 등) 콘텐츠를 통한 힐링 미니콘서트(토크쇼) → 라이프코칭과 플로어(Q & A)토론으로 자기인식과 타인이해를 통한 마음챙김과 노년을 위한 준비 & 건강한 삶을 위한 방향 모색 → 변화 행동계획 실행 → 지속가능한 공동체 활동 시작 → 노년을 위한 자기계발로 행복한 삶 브라보~!!!

Comment (5)

우리가 꼭 관심을 갖고 함께 고민하는 주제이네요 함께 고민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공감합니다

중장년의 한사람으로 그들만의 공간과 그들만의 문화,,, 필요성에 공감합니다

좋은생각이 행복한하루를 만들어주네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