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삼오오 활동공유] 엄마들의 잃어버린 취미생활

김유진
발행일 2022-08-11 조회수 193
활동공유 하남시

작은도서관에서 엄마들의 잃어버린 취미를 찾아드려요~

모임원의 모집을 감일1단지 꿈담 작은도서관이 진행하였습니다.

 

22년 7월 13일 드디어 엄마들의 취미 찾기 첫번째 모임이 되었습니다. 

 

 

모집인원들의 시간결정이 쉽지 않아 회의를 하여 날짜와 시간을 정하고 취미생활 할 것을 결정해 보았습니다. 

모임의 규칙도 정하는 시간 이였습니다.

 

 

22년 7월 20일 두번째 모임 활동이 진행 되었습니다.

 

 

그동안 각자 집에서 열심히 취미를 갈고 닦으신 덕분에 두번째 새로운 모임원이 오셨는데도 수월하게 다음 단계로 진행 될 수 있었습니다. 

각자 집에서 취미생활을 갖을 수 없던 엄마들이 서로 모여 함께 취미를 공유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힐링의 시간이 되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22년 08월 03일 세번째 모임활동이 있었습니다. 

첫번째 모임의 규칙대로 휴가 일정으로 인해 모임인원이 3인이 되지 않은 까닥에 1주를 건너뛰고 모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세번째 모임활동에는 새로운 디자인을 만들어 보며 더욱 심화있는 취미생활을 징행하였습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새로운 모임원이 생겨 기쁨마음으로 모임에 참여하였습니다. 

 

작은 도서관에서 주관하고 경기도 삼삼오오정책이 지원하여 주민들의 친목도모와 취미생활을 함께 공유하는첫번째 비즈공예 활동을 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모임원들과 두번째 새번째~ 쭈욱 이어가 새로운 다양한 취미활동을 도전해 보려는 계획 중에 있습니다. 

서로 엄마라는 공통점으로 동질감을 공유하며 취미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힐링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임원들이 각자 집에서 취미생활을 공유하기도 하고 모임날이 아닌 날에도 따로 친목도모로 만남을 갖고 취미생활을 이어가기도 하네요. (정식 모임날짜가 아니라 활동내용에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대상을 좀 더 다양하게 확대하여 다양한 취미를 기반으로 주민들의 슬기로운 이웃생활이 될 수 있도록 작은도서관이 압장서 다양한 시도를 할 예정입니다^^

Comment (1)

2022년 경기도마을정책플랫폼 도미니의 '삼삼오오'모임 운영하고 있는 플랫폼 사업팀입니다. 공동주택내 작은도서관을 주민들 소통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한 취미와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 운영하셨군요. 경력이 단절된 육아맘들이 공동주택 작은도서관에 모여 소소하게 취미생활을 같이 시작하는 것으로부터 고립감을 해소하고 소통하는 활동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활동공유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결과보고서 확인하였고 정산완료되었습니다. 작은 도서관에서 다양한 공동체활동 꾸려나가시길 기대하며 다른 활동으로 자주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