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은 분명히 필요한 사업입니다. 기존 방식의 한계를 넘어 서서 여러 각도에서 시도된다는 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도전의 결과들이 좋은 정책으로 자리잡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무이고 권리로 연결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0
도미니 운영위원회에서는 아동긴급일시돌봄SOS센터에서 제안하신 '아동긴급일시돌봄서비스 <아동긴급일시돌봄 SOS센터>'는 정책개발비를 지원하기 여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제안 해 주신 내용은 공동체 프로그램 지원(공모사업)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필요하신 돌봄서비스가 새로운 정책이 되거나 보편적서비스가 되기 위해서는 취지 배경 만큼이나 대상과 범위를 구체화하는 현장활동이 필요해 보입니다. 이웃이 품앗이 하는 형태가 아니라 공공서비스가 되기 위한 과정이 계획에 담겨야 합니다 예를 들어 - 우리동네에는 3개월이상~만36개월 이하의 아이들의 얼마나 있고(?), 일시적인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라이프스타일(업무등의 이유로)가진 부모 비율이 얼마(?)만큼인지 조사하는 활동을 권유 해 드립니다. - 또한 현재에 돌봄(공공보육)서비스는 이런 사람들을 도와 주기 힘들게 설계되어 있다고 분석하고 공감을 모으는 토론회를 개최하셔도 됩니다. - 우리동네의 필요(수요)가 이정도면, 의정부 전체에서는 상당한 수요가 있을 것이니 ooo명(?)을 감당할 만큼의 예산을 수립해서 시행해 볼 필요가 있다는 ......... 아동긴급일시돌봄SOS센터 모임에서는 새로운 제안(계획)으로 마을정책상상모임 지원을 다시 신청 하실 수 있습니다. 상상하시는 제안이 참여예산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미니 운영위원들과 함께 의논 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임에서 가능하시면 댓글을 통해 알려 주세요. 구체적인 일정은 전화로 소통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