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명 - 마을정책상상모임 지역 경기도 안양시 모임명 슬기로운 강사생활 사업배경과 목적 비대면 온라인강의 교육으로 양질의 콘텐츠 제작 독려하고 ‘특고, 프리랜서 지원금’을 받으려면 일을 하면 안되는 구조적 오류 개선을 모색하려 합니다. 어려운 시기에 고립되지 않고 교류하며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한 모임입니다. 주요내용 여러 분야의 강사들이 모여 각 분야별 장단점을 생각해보고 코로나19로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음악치료 특강을 들으며 상호 공유하였습니다. 비대면 온라인 수업 활성화 방안을 모의하고 고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강사들에게 도움이 될 정보들을 수집, 방과후강사 처우 개선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정책 전문가와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추진실적 첫 모임 5명으로 시작했지만 마지막에는 회원수가 10명까지 늘어났다. 모두가 비슷한 어려움을 이야기하며 공감과 위로를 받는 시간이었다. 정책적으로는 계약이행 불가인 학교를 상대로 소송이 가능하지만 코로나19라는 특별 재난 상활이기에 어렵다 판단되었다. 그동안 특고,프리랜서는 근무일에서 소득감소로 보조금 지원이 완화되었다. 사업성과 모두가 비슷한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모임의 필요성을 자각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상황에 처한 사람을 모아 조합 또는 협회를 만들 생각입니다. 성과 활용계획 계약불이행에 따른 민사소송이 가능하나 상식적이 못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체적으로 자생할 만한 일을 고민하며 얻은 결론은 ‘쌍방향 비대면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만들자’입니다. 여러 프로그램의 융합과 쌍방향을 중심으로 다양한 온라인 교육 프로그램을 제작할 예정입니다. 자체평가 *잘된 점 : -프로그램의 자연스러운 진행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힘든 점에 대해 이야기하며 공감과 위로를 받을 수 있었음 -사업 모임 이후에도 만남이 이뤄짐 *부진한 점 : -마지막 모임까지 회원 15명 모집이 목표였는데 도달하지 못했음 -고민들이 정책으로 이어지는데 미흡함. 하지만 코로나19라는 특별한 상황때문으로 어쩔수 없었음 * 문제점 및 애로사항 : -사업비 첫 집행으로 인한 어려움(원천세 신고가 제일 어려웠음) -정책에 대한 문외한 * 자체 발전방안 : -비대면 온라인 수업 컨텐츠 개발을 통한 자생능력 향상 -지속적인 만남을 통한 정보공유 개선 및 건의사항 -다양한 분야의 강사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많이 생겼고 비슷한 일을 하지만 각자 다른 정보를 가지고 있고 외롭게 일하고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더 많은 정보 수집과 교류로 특고.프리랜서 강사들이 하나로 뭉쳐 큰 목소리를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