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모임 : 5월 28일 11시

참가자 : 여준수(양평초6), 손준형(양평초6), 오승우(양평초6), 민채운(양평초6), 조영주(보호자)

주제 : 청소년 실외놀이터의 필요성

- 아파트 놀이터는 초등 저학년까지만 놀기 적합함

- 경비아저씨가 쫓아냄

- 5,6시가 넘으면 중고생 형들이 많아서 우리(6학년)는 괜히 무서움. 형들이 초딩이라고 놀리고 자전거를 뺏어 타기도 함

- 아파트에서 자전거 타는 건 위험하고 턱이 너무 많아서 불편함.

 

2차 모임 : 5월 29일 4시

참가자 : 여준수(양평초6), 이은섭(양평초6), 홍석우(양평초6), 민채운(양평초6), 조영주(보호자)

주제 : 양강섬이 실외놀이터로  좋은 이유

- 아파트 밀집 지역에서 가까워서 도보와 자전거로 오가기 편함

- 양강섬 근처 아파트 및 주택이 밀집되어 있어 수많은 청소년들이 즐겨찾을 수 있음

- 시끄럽게 놀 수 있음.

- 땅이 넓어서 자전거도 타고 인라인, 스케이트보드 등 여러 탈것, 축구, 농구 등 공놀이를 동시에 할 수 있음

- 청소년들이 놀만한 실외공간이 턱없이 부족함

- 종합운동장 등이 있긴 하지만 부모님이 자동차로 데려다줘야 하는데 귀찮다고 안 데려다주심

 

3차 모임 : 6월 1일 4시

참가자 : 여준수(6학년), 민채운(6학년), 이은섭(6학년), 홍석우(6학년), 조영주(보호자)

주제 1 : 양강섬에 있었으면 하는 시설들

- 시설은 아니지만 우리끼리 있으면 형들이 무서울 때도 있으므로 보안관이 상주하고 있으면 좋겠음

- 놀다가 시원한 음료수를 마실 수 있게 음료수 자판기가 있어야 함

- 농구장, 탁구장, 배드민턴장, 풋살장 등

- 인라인스케이트장

- 자전거트랙장

-펌핑트랙장

-X게임장

-높은 그네

-환경오염 시키는 시설은 안 됨

 

주제 2: 우리의 제안을 실현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선거기간이니 후보들에게 요구해보자

-군수님에게 부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