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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공유 도미니언즈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도미니언즈 '동벤져스' 마을공론장 <끼인사람 여기여기 모여라>

도미니언즈 '동벤져스'의 마을공론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024.09.02.

가평군 도미니언즈 양평군 여주시 이천시 하남시
[도미니언즈 정책캠페인_동부권역 동벤져스] '당신은 청년인가요?'

어디서는 나는 청년이었다가 아니었다가, 언제까지는 나는 청년이었다가 아니었다가. 우리는 청년보다 더 다양하고 많이 활동할 수 있는데. 아니, 우린 여전히 청년인데. 우린 관심 밖의 끼인 세대입니다. 청년을 위한 노년을 위한 지원은 있어도 우리에겐 아닙니다.   당신은 어떻습니까? 경기도 지역마다 재각각인 '청년의 정년(?)' 때문에 혼란스럽진 않으십니까? 초고령화된 사회에서 청년을 의미하는 나이는 바뀌어야 하지 않을까요? 아니, 나이로 구분 짓는 것 조차 의미가 없을지도 모릅니다.   도미니언즈 <동벤져스>는 이러한 경기도 안에서 나아가 국가적으로 청년을 구분짓는 제도적 혼란과, 지원을 받지못하는 주변세대들에 대한 아쉬움을 이야기하고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 방법을 터놓고 이야기해보기 위한 정책캠페인을 온라인 설문으로 꾸며봤습니다. 관심있는 마을활동가들의 및 도미니 방문자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정책캠페인 참여하기✅ ✅제안게시글 방문하기✅

2024.05.14.

활동공유 도미니언즈 포천시
[도미니언즈 권역별 모임_북부권역] '북두(DO)드림(DREAM)'

<북부권역 도미니언즈, '북두(Do)드림(Dream)'을 소개합니다!> 북부권역 도미니언즈는 교육공동체로 오랜시간 활동해 오신 분들과 정책상상 지원사업을 통해 도미니를 알게 되신 마을활동가들, 마을공동체가 뭔지도 모르고 일단 도미니언즈를 지원하신 분들까지 깊이와 구성이 매우 다양한 권역입니다. 오늘 '북두드림'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나누었던 내용을 재상기하였고, 도미니에서 우리는 도미니에 어떤 마을 이슈를 제안할 것인지 우리 마을의 이야기거리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습니다. '뭐~ 특별한 일은 없는데요...'로 시작하는 마을 이슈는 각자의 마을에서 너무나 큰 문제들로 격한 공감을 이끌어 내기도 했답니다. 우리끼리만 얘기해도 이렇게 열띤 공감과 응원이 가능한 시간이 더욱 귀하게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권역 이름 결정 이후 다른 권역은 조장을 뽑으시는데 여기는 어떻게 할 것인지 논의해 달라고 하니 한 분이 온라인으로 참여하신 최단아 샘을 추천했고 기꺼이 해주시겠다고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흔쾌히 응답해주신 덕분에 더욱 기운나는 시간이 될 수 있었습니다. 홍보캠페인은 경기도 노래인 '더더더'를 개사하고 새로운 안무가 나오면 북부 각 지역에서 영상을 찍어보자는 의견이 나왔을 때 '이젠 하다하다 춤도 추어야 하냐?'고 잠깐 당황하셨지만 어느 분과 함께 진행할 것인지 열심히 논의하기도 하시더군요... 도미니 사업 담당자들보다 더 활동에 진심인 모습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북부권역 '북두드림' 2024년의 버라이어티한 도미니언즈 활동이 기대됩니다!🤩 ** 특별히 5개 권역 도미니언즈 모임에 모두 참석해서 경기도에서 추진하려고 하는 홍보활동을 안내해 주고 도미니언즈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도 나누어 주신 경기도청 공동체지원과 고경아 주무관님~~ 감사합니다.

2024.04.17.

활동공유 도미니언즈 양평군
[도미니언즈 권역별 모임_동부권역] '동벤져스'

<동부권역 도미니언즈, 사기캐 '동벤져스'를 소개합니다!> 동부권역의 도미니언즈는 마을활동에 통뼈가 굵은 실력자들이 즐비해 있어 담당자의 입장이지만 마을활동을 배우는 학습자로서 오랜만에 대학생 시절을 상기하며 모임에 임했답니다. 동벤져스는 먼저 도미니에 어떤 마을 이슈를 제안할 것인지 자신들의 마을 현안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서로의 마을 이슈에 대해 어떻게 공론장을 펼쳐나갈지, 어떤 방향으로 우리의 마을 이야깃거리가 도미니 이용자와 마을 주민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지 열띤 피드백과 토론을 이어나갔습니다.🤓 나아가 우리의 마을이슈들 중에 어떤 것들을 공론장으로 이껄어내볼 것인지 저들의 마을 이슈 중에서 선정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공론장과 결합하여 동부권역의 도미니언즈의 정책캠페인 활동도 자연스럽게 이어나가는 걸로 정했는데요. 동부권역에는 어떤 마을 공론장이, 어떤 캠페인 활동이 이루어질지 너무너무 기대되는 오늘의 모임이었습니다. '마을이슈 4월까지 도미니에 게시 안하는 사람은 하나 더 올리기!' 라며 도미니 사업 담당자보다 활동에 더욱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시어 많이 부끄럽기도 했답니다.🥵 믿고 보는 동벤져스의 2024년의 숙련된 도미니언즈 활동을 기대해주세요!🤩

2024.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