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의정부 모임명 의좋은 화가들 제안배경 및 목적 지역에서의 시각미술가의 활동영역 및 기회 확대 제안내용 : https://domini.or.kr/posts/Vnt6l0 활동내용 1. 2023.03.16. 바람이 엄청 불던 날!! 추워추워~!!!! 삼삼오오 선정 기념으로 70일만의 만남결성. 따뜻한 커피를 마신 후, 장소를 옮겨 뜨끈한 식사를 하며 서로와 서로의 가족들 근황들을 조금씩 이야기 하다보니 시간이 쏜쌀같이 지나갔습니다. 한 작가님의 작업실 이전 소식을 알게 되었고, 다음 모임은 이삿날로 당첨!! 2. 2023.03.23 새 작업실에 꾸밀 가전및 가구들을 당근하는 재미에 빠진 작가님! 당근으로 수납장 구매하고 옮기시는데 도움드리고 맛있는 식사하며 수다떨기 위해 급만남 결성!! 당근구매 이런것 까지 가능? 에 관한 이야기로 꽃피운 날 이었습니다. 3. 2023.04.03. 드디어 핵심멤버 작가님의 작업실 이전하는 날! 자연스럽게 전자파와 수맥에 관한 이야기로 발전! 스마트폰으로 작업실 곳곳의 전자파를 측정하였습니다. 합심하여 캔버스들을 옮기고, 마무리 정리를 하고, 다 같이 맛있는 저녁을 먹다보니 점점 더 정이 쌓이고 돈독해짐이 느껴졌습니다. 결론과 이후 계획 한 달에 한 번정도 만나게 될 줄 알았는데 만나다보니 한 달 사이 세 번이나 만났습니다.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며 수다떨다보니 정이 쌓였습니다. 정책상상이나 작은연구에 대한 고민을 위해 앞으로 더 많이 만나고, 더 친해져야 될 것 같습니다!!! &...
2023-04-05
지역 수원 모임명 거북이와 두루미 제안배경과 목적 홀로 사시거나, 적적하신 어르신들에게 재능기부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제안내용 : https://domini.or.kr/posts/YytGk3 활동결과 4월이면 봉사시작이예요. 점점 더 떨리고 점점 긴장되네요~ 많은 분들이 참여주셔야 할텐데, 많은 분들에게 기쁨이 되어야 할텐데 말이죠 ^^ 이후 계획 더 많은 이웃을 모집하고 혜택을 드리는데 홍보의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행정복지센터에 협업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겠습니다.
2023-03-30
어르시나ㅓㅇ 오늘도 열띤 분위기에서 선생님들과 시연을 하고, 어떻게 해야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드릴 수 있을까 고민합니다. 우리가 더 잘 알아야 어르신들에게 더 좋은 방법을 보여드리고, 나은 선택을 위한 생각을 하실 수 있게 하겠지요 ? 곧 어르신들을 만날 생각에 설레입니다..
2023-03-27
지역 : 남양주 모임명 : 좋은선생님 제안배경과 목적 : 구리남양주의 학습상담 지원단(선생님)들은 구리남양주내 학교에 가서 학습상담과 정서 상담을 진행합니다. 선생님들의 꾸준한 역량강화해서 학생들을 더 잘 지도하기 위해 스터디하고 싶어요. 제안내용 : https://domini.or.kr/posts/o7tRRo 활동결과 - 2월 28일 - 책 : 당신의 문해력 - 3월 6일 - 책 : 읽기 자신감 - 3월 21일 - 도구 : 보드게임 활용 이후 계획 : 역량강화를 위해서 꾸준한 스터디 모임을 진행한다.
2023-03-25
지역 : 부천 모임명 : 복사골지구특공대 제안배경 및 목적 환경스터디와 친환경 활동을 위한 모임 제안내용 : https://domini.or.kr/posts/mbtVYb 활동내용 3월 15일 삼삼오오 선정후 환경관련 스터디 토론 및 계획설정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습니다. 3월18일 환경전문가 선생님 섭외를 위한 모임을 가지고 토론을 위한 책선정을 하였습니다. 3월20일 오전 11시~ 오후 4시30분까지 현재 활동중이신 그린플루언서 두분을 섭외해서 활동하고 계시는 부분과 환경스터디 진행방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계획 : - 환경활동을 꾸준히 하고 관련 스터디도 범위를 확대하고자 합니다. 환경활동을 위한 - 구성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정리해서 정책상상을 진행하고자 합니다.
2023-03-20
안녕하세요? 삼삼오오제안 채택이 되었다는 소식을 회원들에게 전하고, 모임을 23년 3월 10일에 가져보았습니다. 이 날 활동은 1. 별종이 접어서 창문에 붙이고 빛이 종이를 투과해 들어오는 것을 감상했어요 2. 칠판그림 그리기...칠판대신 까만 종이에 초크로 따뜻한 봄을 표현해 보았습니다 더 많은 분들의 참여하여 공동체 회복을 기원합니다
2023-03-17
4월부터 어르신들을 모시고 재능기부하기 위해 모였습니다. 사회복지사, 보드게임강사, 손유희, 실버체조강사, 요양보호사등 다양한 자격을 갖춘 분들과 연습하고 있어요. 실버체조, 보드게임, 인지능력 프로그램을 각각 하지 않고 한자리에서 만끽하실 수 있도록 하는게 목적이고, 강사비없이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2023-03-13
지역 : 구리 제안배경 및 목적 1. 마을에서 함께 소통할 이웃 사귀기 2. 어른들의 즐거운 독서 여가 생활 만들기 제안내용 : https://domini.or.kr/posts/dztDWZ 활동내용 1. 2/2 목 3~6시, 수택동 서울본치과 - 소포클레스 [엘렉트라] 낭독 - 도미니 삼삼오오지원선정 공지 및 축하 - 차기 모임 일정 논의 2. 2/22 수 18~21시, 인창동 애기똥풀도서관 - 아이스퀼로스 [제주를 바치는 여인들] 낭독 - 마을사랑방으로서 작은도서관의 가치에 대한 의견 - 낭소모의 모임을 확장 발전시키자는 의견 - 낭독이 주는 긍정적인 효과 체험담 공유 3. 3/1 수 10~13시, 인창동 애기똥풀도서관 - 아이스퀼로스 [자비의 여신들] 낭독 - 모임에 활기를 주는 도미니 사업의 기분좋은 효과 체감 - 지속적인 모임으로 발전시킬 방안 논의 - 우리 마을 문화자치에 대한 고민 시작 이후 ...
2023-03-01
지역 : 화성 모임명 : 따뜻한 마음을 가진 뜨개하는 봉사 뜨봉 주요활동 내용 제안내용 : https://domini.or.kr/posts/q1t7YX 매주 화요일은 뜨개 모임 하는 날^^ 오늘도 작품 공유와 좋은 가르침, 즐거운배움이 함께했습니다. 이후 계획 : 재주많은 착한 엄마들의 플리마켓이나 지식전달의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2023-02-21
지역 성남시 모임명 실버, 다시한번 팔팔하게 주요활동 제안내용 : https://domini.or.kr/post/4SMdKxcv0uxeIVva38jd 실버 세대들의 취미 활동을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모임의 장소는 아파트 안에 작은도서관에서 이루어 졌습니다. 1월 30일 첫번째 모임 1월 31일 두번째 모임 2월 1일 세번째 모임 총 세번의 모임으로 우리 마을 시니어들에게 새로운 취미 활동을 만들어 드렸습니다. 하루하루를 적적하게 시간을 보내시는 시니어들에게 아주 유익한 시간을 선물 해 드렸습니다. 향후 계획 앞으로 이 모임을 통해서 각자에게 알맞는 취미를 가져 볼 예정입니다.
2023-02-03
경기도마을정책플랫폼 '도미니'를 통해 신청하고 지원선정이 온라인으로 공개되는 2022년 경기도마을실험실. 그중 3명이상이 모여 마을공동체활동을 진행하는 '삼삼오오'모임은 2022년에 30개의 공동체가 3회 이상 모임을 완료하였습니다. 또 5명이상의 경기도민이 나와 우리, 마을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상상을 정책으로 제안하는 과정에 지원하는 '정책상상'제안사업은 14개 공동체가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는데요. 2023년 삼삼오오 모임이나 정책상상 제안사업 지원을 염두에 두신 공동체와 도민께서는 본 영상을 보시면 모임계획과 사업수립에 도움이 되실거예요. 2022년에 모임을 진행하시고 정책상상을 위해 활동하신 공동체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활동에도 지원이 필요하시면 언제든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에 문의주세요 2022년 삼삼오오,정책상상 공동체 활동영상 보러가기 -> https://youtu.be/UjL-gB3eZ1g
2022-12-27
초등학교 주변에는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엘로 카펫이 설치되어 있는데 주간에는 해당 구간이 어느 정도 보이나 야간에는 어린이 보호구역을 거의 알아보기 힘들어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다산푸른신호등은, 야간에도 운전자가 어린이 보호구역을 잘 인지할 수 있게 하는 방법과 횡단보도를 이용하는 어린이에게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등하교길 안전을 확보하고, 초등학교와 학부모단체, 지역단체와 소통하고 그 방법에 대해 회의하면서 문제점을 발견하고 개선 방향을 도출 하고자 합니다. 더불어 지역주민들과 문제점 개선 효과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며 실천방향을 수정 보완 하겠습니다.
2022-12-12
우리마을실험실 사업은,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와 실천 그리고 지역내 다양한 주체들간의 협업에 기초하여 마을문제를 발견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는 사업입니다. 구리에서 진행하는 길냥이행복찾기 공동체의 “길 고양이 문제해결 방안 찾기 사업”은, 우리마을실험실 사업에 신청하고 선정된 사업입니다. 길에서 살고있는 고양이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고, 길냥이들의 개체수를 조절하고 사람과 공존하며 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길 고양이를 구조하고 케어하고 입양활동등을 하는 사업입니다. 공동체가 운영하는 고양이 쉼터를 둘러보고 길 고양이를 위해서 운영하는 급식소를 살펴 보았습니다.
포천에서 진행하는 포실포실 공동체의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사업” 은, 우리마을실험실 사업에 신청하고 선정된 사업입니다. 산림조합, 농업기술센터, 포천시 학교급식 위원회 그리고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주민들이 협업하여, 자원순환형 농업과 기후위기 대응, 탄소중립형 실천활동의 확산을 목표로, 가정의 음식물 쓰레기 퇴비화 실천 그리고 학교 급식 생쓰레기 퇴비화 실천사업을 통하여, 페기물의 자원순환과 건강한 먹거리의 순환고리를 형성 하는 사업입니다. 워크숍을 통해서 마을회관에서 “탄소중립과 퇴비학교”를 진행하고 보급된 퇴비상자를 가지고 인근의 주말농장으로 이동하여 사용법과 실습을 진행 하였습니다.
내가 사는 동네에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생계를 이어갈 수는 없을까?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은 생태문화 인프라가 풍부한 동네입니다. 하지만 동네에는 생산활동이 가능한 플랫폼이 없어 대부분의 주민들은 생계를 위해 한두 시간 거리의 서울 등지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먹고 살기 바빠 정작 동네에서 즐겁게 사는 방법도 잊고 그러다 보니 동네에 대한 애정도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한사람연구소 송추향 소장은 오랫동안 이 문제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를 통해 지난 2019년부터 동네 자립 경제 기반을 만들기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해왔습니다. 그 결과 2021년 작은연구 지원사업을 통해 ‘핑계부엌’이라는 동네 자립 경제 지원 플랫폼 모델을 구축하였습니다. 핑계부엌에는 농사 짓거나 쿠키를 굽는 청년부터 공예가, 뮤지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핑계부엌에서는 이들에게 창작 공간을 제공하고, 창작 과정을 브랜드로 가꿔 패키지로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완성된 작품은 기존 동네 상권과 연계해 유통, 전시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올해는 실질적인 경제활동을 돕기 위해 플랫폼이 실제 운영 가능한지 타진해 보고자 ‘우리마을 실험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동네 창작자들의 지원시스템을 수요 조사하고, 동네경제지원플랫폼의 법률적, 행정적 요건을 연구했습니다. 매월 열리는 ‘해도두리’ 마을장터에서는 먹거리 판매뿐만 아니라 양말목을 이용한 컵받침 만드는 체험등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날은 예술작품 전시, 공연 등 마을예술제도 함께 열렸습니다. ‘해도두리’ 마을장터는 핑계부엌에서 만든 창작물들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나누는 주 무대 중 하나인데, 이날 핑계부엌 팀에서는 못난이 과일로 만든 잼과 국내산 재료로 건강하게 만든 빵으로 주민들을 만나고 있었습니다. 핑계부엌은 그동안 개별적이고 비...
새 동네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헌 동네가 되는 마을들. 하지만 헌 동네라 불리는 곳들은 새 동네가 갖추고 있지 않은 익숙함과 정이있는, 우리는 이것을 ‘공동체’라 부른다. 문발리 주민들은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교류하며 공동의 가치를 추구하기 위한 아이덴티티를 추구하고자 노력을, 파주시 꽃아마길 쩜오책방 주변에서 열린 파주 마을발전소 <이웃과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아트, 문발리 골목잔치>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사실, 이곳은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새 동네였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신도시’…. 그를 증명하듯 2008년 교하도서관이 들어선 후 문발동 골목에 문을 연 ‘커피발전소 in 교하’가 플랫폼의 역할을 하면서 다양한 공방이 하나둘 들어섰다. 그리고 이들은 마을잔치 등으로 활발한 마을 활동이 이어졌다. 마을 활동이 활발히 진행되던 2014년과 2015년 주민과 동네 공방들이 뭉쳐 ‘마을 벤치 만들기’, ‘공방 의자 꾸미기’ 등 마을 곳곳에 쉼터를 만들어 주민은 물론 오가는 이에 쉼을 제공하기도 했다. 그때는 좋았다. 2015년 운정3기 신도시가 개발되기 전까진 말이다. 새 도시가 형성되면서 자연스럽게 헌 도시로 몰리게 된 문발동 주민들. 그래서였을까? 공방이 하나둘 새 동네로 이전하고 그 빈자리에는 사무실과 창고, 운정지구 개발 노동자의 숙소로 채워진다. 이곳에 남아 있는 이들. 즉 가만히 있을 수 없던 이들은 지난 2017년 마을잡지 ‘디어교하’를 발간한다. 계간지인 ‘디어교하’는 이들에게는 단순 잡지가 아닌, 마을에 남은 이유를, 남아야 하는 이유를 그리고 마을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물음을 주고 그 답을 찾는 데 큰 역할을 한다. 그렇게 5년이 흘러 올여름 ‘디어교하’는 5주년을 맞이했다. 그리고 오늘 경기도마을공동체지원센터 지원사업 중 하나인 우리마을실험실을 통해 <이웃과 함께 만드는 커뮤니티 아트, 문발리 ...